버금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 진행과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유무형의 콘텐츠를 찾아내 상품화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삼국사기의 문구처럼
버금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을 지키며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Vergum is a design studio that aspires to a Korean aesthetic.
We carry out various design projects and develop our own products as well. Taking inspiration from both the tangible and intangible elements of Korea’s cultural heritage, we wish to share this heritage with others through our products. Like the saying in Samguk Sagi, ’To be frugal but not humble, to be gorgeous but not luxurious’, Vergum strives for balance in our design practice which does not gravitate towards one particular style.